한국일보

백평훈 감독 ‘아리랑 블루스’. ‘피어’ 댄스 컨버세이션 페스티벌 초청

2011-02-2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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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영화를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는 백평훈 영화감독의 영화 2편 ‘아리랑 블루스’와 ‘피어’(Fear)가 3월1일 오후 7시 맨하탄 소호의 플리 극장(The Flea Theater,41 White street)에서 상영된다.

백 감독의 영화는 독창적인 무용과 뛰어난 연극 공연장이자 다양한 실험 영화 상영관인 플리극장에서 28일부터 3월13일까지 열리는 ‘댄스 컨버세이션’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상영작 ‘아리랑 블루스’는 백평훈 감독의 댄스필름 3부작 중의 마지막 작품으로 한국 땅에서 이민온 두 명의 아티스트의 인생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해 10월 ‘더 로보 소호’에서 첫 상영을 가져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 페스티벌의 유일한 한국인 아티스트인 백 감독은 필름 메이킹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나루 무용단의 무대감독으로서도 활약을 하고 있다.

실험영화와 댄스영화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 감독은, 그의 작품 ‘컴플릭트 레졸션’(Conflict Resolution)과 ‘바운더리’(Boundary)를 통해 이미 뉴욕의 다수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영화 관람료는 무료이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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