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교민들의 법률적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해 줄 무료 법률 세미나가 오는 3월 12일(토)에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조현포)와 새크라멘토 한인 변호사 협회(공동회장 오안나, 전삼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무료 법률 강의 및 상담에서는 이민법, 상법, 파산법, 노동법, 유언 및 재산관리, 가정법, 교육법, 민법 등의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5일에 조현포 한인회장과 오안나, 전삼윤 변호사가 중간점검의 시간을 갖고 제반 준비 사항에 대한 협력을 논의 했다.
조현포 회장은 "법률상담은 벌써 몇 달 전부터 준비해 오던 사항이다. 선뜻 나서준 변호사 협회에 감사한다"고 전했으며, 오안나 변호사는 "이민 1세대들의 열정과 불굴의 정신을 이어 받아 자리 잡은 2세들의 지성과 봉사정신으로 이번 세미나가 이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새크라멘토 한인 변호사 협회는 지난1994년 부터 설립돼 현재는 약 15명의 변호사들이 뜻을 같이해 모임을 갖고 있으며 이번 법률상담에도 회원들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법률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유언장과 재산관리에 관한 강의가 이루어지며 11시부터 12시까지는 장애인 편의법 위반에 대한 것과 노동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오후 12시 30분 부터 3시까지는 개인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인데, 상담내용은 비밀이 보장되는 만큼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변호사협회측은 밝혔다.
이날 참석하는 변호사들은 헬레나 권 판사를 비롯해 오안나, 전삼윤, 안젤라 김, 쟈넷 김, 제릴린 백, 마크 울프 변호사 등이며, UC DAVIS 법대 학생회에서도 통역 등의 자원 봉사를 해 줄 예정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새크라멘토 한인회 (916) 363-4414로 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rachel73121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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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률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는 조현포 한인회장, 오안나 변호사, 전삼윤 변호사(사진 오른쪽으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