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나는 한국학교’ 설날잔치

2011-02-08 (화) 12:00:00
크게 작게

▶ 설날 관련 부스 만들어 의미 설명

▶ 학생들 직접 체험하며 민속전통 되새겨

신나는 한국학교(교장 구은희) 팔로알토 분교가 지난 4일 봄 학기부터 장소를 옮겨 수업을 진행 중인 유태인 센터 내에서 설날잔치를 펼쳤다.

이날 설날잔치에는 김신옥 SF총영사관 교육원장 등이 참석, 학생들을 격려하고 태극기를 학교 측에 전달하는 등 더욱 알찬 시간을 가졌다.

신나는 한국학교 설날 잔치에는 가래 떡 먹기, 세배하기, 딱지치기, 윷놀이 등 네 개의 부스를 마련해 각각의 내용들에 대한 의미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세배하기 부스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학생들이 선생님들께 배운 전통 예법에 맞춘 세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학생들은 예쁜 복주머니를 선물로 받았다.

또한 윷놀이 부스에서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모인 가운데 ‘까치 까치 설날은’이라는 동요를 함께 부르는 한편 윷놀이를 하는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김신옥 교육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학생들의 건강을 기원했으며 한국어 공부를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광희 기자>

설날잔치를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신나는 한국학교 팔로알토 분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신나는 한국학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