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식이요법 건강 전도사 김정수씨 세미나 펼쳐

2011-02-0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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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세요”

80대를 훌쩍 넘긴 북가주지역 거주 한인이 식이요법을 통한 건강 전도사로 나섰다.

암에 걸려 고통 받고 있는 자신의 부인을 식이요법을 통해 완쾌시켰다는 알마덴에 거주하는 김정수 씨가 그 장본인으로 지난달 30일 실리콘밸리 장로교회(담임 이광희 목사)에서 ‘성서적 건강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김정수씨는 이 자리에서 “스트레스를 이기는 것이야 말로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또 “사람의 피가 얼마나 깨끗하느냐에 따라 건강의 척도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고 밝힌 뒤 피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실 것, 좋은 음식을 섭취할 것, 운동을 적당하게 할 것과 함께 공기가 좋은 곳에서 사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성경에는 구구절절 옳은 말만 적혀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각종 방법들도 적혀있지만 우리가 모르게 살아가고 있다”면서 성경말씀에 따른 생활방식이 건강을 잘 유지시켜 줄 것”이라며 자신을 예로 들었다.

그는 또한 “사람들은 병이 나고 몸이 아픈 이후에서야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는다”고 지적한 뒤 “교회만 성전이 아니라 우리의 몸도 주님의 피 값으로 주고 산 성전이기에 건강에 유념해야 한다”며 건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건강과 관련한 세미나를 실시함에 있어 장소 제공만 된다면 어디에서든지 강연을 실시하는 김정수씨의 건강 관리법은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상태다. 그는 한국의 대안학교들과 자신의 모교인 서울 대광고등학교를 비롯한 각종 단체가 부르면 자비를 들여서라도 달려가 자신만의 독특한 건강지킴이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히 건강을 지키는 한 요인이 되는 금연 캠페인과 관련해서는 무료 40여 년간 전개해 오기도 했다.

식이요법과 관련한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408)499-9512로 문의하면 무료로 상담해준다.

<이광희 기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식이요법 건강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수씨가 지난달 30일 SV장로교회에서 가진 ‘성서적 건강관리 세미나’에서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이겨내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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