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지역 IT 기업들 병원 건립 위해 1억 5천만달러

2011-02-03 (목) 12:00:00
크게 작게
스탠포드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최첨단 의료원 신축프로젝트에 실리콘 밸리의 주요 IT업계 회사들이 총 1억5,00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건축 비용이 20억달러가 소요되는 병원 신축 사업계획에 애플사, 이베이, HP, 인텔, 오라클, 인투잇 등 6개 회사들은 최첨단 병원이 필요한 컴퓨터 기술 개발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탠포드대는 실리콘 밸리 회사들과의 ‘산학협동’을 학교발전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

산호세 머큐리뉴스 등 주류언론 2일 보도에 따르면 이들 회사들이 기부금을 내놓은 것은 ‘회사가 필요한 인재를 유치하는 데 도움된다’는 판단도 작용됐다. 채용지원자들이 학군 등 자녀교육과 주택가격은 물론 인근 병원의 의료서비스 품질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반석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