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댈리시티 비닐백 사용금지 추진

2011-02-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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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리시티도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팔로알토 등에 이어 대형소매점에서 물건을 담아줄 때 비닐봉지(플라스틱 백) 사용을 금지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댈리시티 시의회 데이빗 카네파 시의원은 실내 면적이 1만 평방피트를 넘는 업소에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는 안을 오는 14일로 예정된 시의회 회의 때 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카네파 의원이 마련한 법안에는 40% 이상이 재활용된 성분으로 만든 비닐봉지에 한해 한 개당 최소 10센트를 내면 이를 사용하는 것을 허용하는 예외규정을 두고 있다.

한편 소노마 카운티 의회의 마이크 맥과이어 의원(슈퍼바이저)도 소노마 카운티에서 대형매점의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30일 밝혔다.


2007년 샌프란시스코시에 이어 최근 1년 간 소매점의 비닐봉지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한 곳은 오클랜드, 팔로알토, 산호세, 페어팩스, 말리부 일부 도시와 로스앤젤레스와 마린 카운티 등이 있다.

<서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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