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 교육대학원 영어교육학과 재학생 7명이 ‘글로벌 에듀케이션 프로그램’ 일환으로 최근 뉴욕을 방문, 미국의 교육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주 뉴욕한인교사회 주최 교원양성 연수회에도 참석했던 학생들은 강애진 교수의 인솔 아래 프린스턴대학과 미동북부 일원 공립학교 한국어반 수업 등을 참관한 뒤 25일로 9박10일 일정의 연수를 마무리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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