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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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능력시험 4월16일 치른다

2011-01-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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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4월16일 뉴욕·뉴저지 일원 12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한국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 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타인종 및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1997년부터 실시돼 온 것으로 한국어 학습자에 한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 확대와 한국 대학으로 유학 및 한국 취업 등에 활용되고 있다.

시험은 초급(1·2급), 중급(3·4급), 고급(5·6급) 과정으로 구분되며 1교시와 2교시로 나눠 어휘·문법, 쓰기, 듣기, 읽기 등을 차례로 치르게 된다.
시험장은 뉴욕은 뉴욕한국학교, 원광한국학교, 중부뉴욕한국학교, 뉴욕한국어교육원 등 4곳, 뉴저지는 갈보리무궁화한국학교, 뉴져지한국학교, 사랑한국학교, 성김대건한국학교, 아콜라한국문화학교, 우리한국학교, 참빛한글학교, 럿거스대학 등 8곳이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에서 이달 20일부터 2월10일까지며 응시료는 20달러다. 합격자는 6월2일 발표 예정이다. ▲문의: 646-674-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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