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렌지시 그리잘바팍 대형 스포츠센터 오픈

2011-01-1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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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시 그리잘바 공원(Grijalva Park) 내에 대규모 스포츠 센터가 지난 8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2008년 1,330만달러의 예산으로 착공한 이 스포츠 센터는 그동안 나쁜 기후를 비롯해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개장이 계속 연기되어 오다가 이번에 오픈하게 된 것이다. 이 센터 내에는 농구코트, 강의실, 댄스와 에어로빅 연습장, 미술과 공예를 위한 룸 등이 설치되어 있다.

한편 이날 스포스 센터 그랜드오프닝 행사에는 이 공원의 이름으로 명명된 ‘그리잘바’ 패밀리의 6대손 에디 그리잘바, 전 할렘 글로브트로터 캐빈 ‘스페셜 K’ 데일리 등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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