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꽃 장식대신 불우이웃에 쌀을”
2011-01-04 (화) 12:00:00
베이사이드 소재 뉴욕한민교회(담임목사 주영광)가 2011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교회’로 거듭나며 불우이웃돕기 쌀 배포에 나선다.
뉴욕한민교회는 한인 단체들을 통해 쌀 200포를 불우이웃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신청을 받고 있다.주영광 담임목사는 “올해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교회 표어를 실천하는 해로 삼아, 지역 사회를 돕고 봉사하며 빛을 발하고자 새해 첫 사역으로 불우이웃돕기 쌀 배포에 나선다”며 “8일까지 신청(917-696-4100)을 받아 선착순 10개 단체에 20포씩의 한양 마트 쌀 쿠폰을 나눠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회측은 또한 교인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헌금’을 마련해 구제사역에도 나설 계획이다.매주 교회 꽃 장식을 위해 결혼이나 생일 등을 맞은 교인들의 감사헌금으로 마련되는 꽃 봉헌 헌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하는 ‘사랑의 헌금’으로 사용키로 결정했다.
교회는 ‘사랑의 헌금’을 모아 구호사역이나 연말 불우이웃 돕기 등에 사용함으로써 교회헌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웃사랑 실천의 해로 삼기로 했다.
<김진혜 기자>
뉴욕한민교회 주영광(맨 오른쪽) 목사와 장로들이 150가 한양 마트내 쌀 앞에서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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