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개솔린값 2년만에 최고
2010-12-28 (화) 12:00:00
▶ 3.25달러서 내년 여름 3.50달러 전망
베이지역 개솔린 평균가격(언레디드 기준)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국자동차협회(AAA)는 27일, 올 12월 베이지역 개솔린 평균가는 갤런당 3달러28센트로 지난 2008년 12월보다 76% 올랐다고 밝혔다.
AAA는 현재 12갤런 탱크를 채우려면 40달러가 조금 못 미치지만 이는 2009년보다 7달러, 2년전 최저치보다 17달러 오른 가격이라고 전했다.
2008년 여름 베이지역 개솔린 평균가는 4달러50센트로 최고점에 달했지만 이후 경제 악화 등의 요인으로 가격이 하락했었다.
AAA가 발표한 개솔린가 현황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는 3달러37센트로 전달에 비해 10센트가 올랐으며 산호세는 3달러31센트로 11센트 상승했다. 오클랜드도 전달보다 11센트 오른 3달러30센트를 기록했다. 전국 개솔린 평균가는 3달러로 2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13센트, 1년 전보다 41센트 상승한 수치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