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세상을 섬기는 교회 지향

2010-12-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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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기관탐방(269)

▶ 그리스도한인연합감리교회(UMC·미연합감리회 소속)

■교회 연혁
미연합감리회(UMC) 소속인 그리스도한인연합감리교회(Christ Korean U.M.C.·담임 이용연목사)는 1990년 8월 말 스태튼아일랜드 1890, Forest Ave.,에서 이병철목사와 일부 교인들이 모여 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2010년 12월5일 현재 위치의 교회로 이전했다.

12월12일 성전이전 감사 및 권사·장로 취임예배를 가졌다. 그동안 역대 목사는 1대 최병철목사, 2대 이강 목사, 3대 강지호목사, 4대 송성모목사, 5대 김치호목사, 6대 이용연목사로 이어진다.

■교회 비전과 선교
그리스도한인연합감리교회(347-215-2974)의 비전은 ‘세상을 섬기는 교회’이다.


첫째 세상을 등지거나 세상을 정죄하는 교회가 아닌 세상의 아픔과 상처를 끌어안고 품어주는 교회다.

둘째 개인주의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타자 중심적이고 이웃을 돌보는 교회다.

셋째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살기에 있다. 선교는 과테말라(치섹교회,갈릴리공동체학교 돕기), 도미니카(최순이선교사돕기), 알마타(두 교회 돕기)등의 선교를 하고 있다.

■목회 방향
이용연목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20,20,20운동을 전개하려고 한다.

이 뜻은 첫째, 자신의 영적 성장을 위해 하루에 20분 투자하기(20분이상기도·새벽기도회·20분이상성경보기·수요성경공부).

둘째, 이웃을 위해 1주일에 20분 투자하기(1주일에 한 가정이나 사업체를 방문하여 전도하기·가난한 이웃을 방문하여 사랑을 실천하기·매주토요일).

셋째, 세상을 위해서 환경보호운동을 실천하기(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대신 친환경 그릇 사용하기·플라스틱 백 대신 친환경 시장바구니를 사용하기)등”이라 말한다.


■이용연목사는
이대선(72·수원영화감리교회)장로와 이정자(69)권사의 2남2녀 중 두 번째인 장남(쌍둥이로 15분 먼저 태어남)으로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난 이용연(사진·46)목사는 감신대(B.Th., M.Th.)를 졸업하고 학사장교로 군에 입대해 공군중위로 예편했다.

물래동감리교회 전도사를 거쳐 1991년 8월 유학차 도미했다. SMU(M.Div., M.T.S.)와 시카고신학대학원(Ph.D.교회사)을 졸업했다.

2004년 6월 UMC. 뉴욕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뉴욕성서교회(전도사·부목사), 커네티컷 스프링데일 UMC영어회중교회담임을 역임했다.

좋아하는 찬송은 ‘내 평생에 가는길~’(470장)과 성경은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마태 22:37-40)이다. 가족으로 부인 권오연(감신졸업)사모와의 사이에 큰아들 병국(대학생)과 작은아들 병민(고등학생)을 두고 있다.

쌍둥이로 태어난 동생이 이구연(L.A.낮은자리선교교회)목사며 부인(권오연사모)의 외삼촌이 강병훈(전 남산교회담임)목사다.

교회주소: 300 Genesee Ave., S.I., NY 10312.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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