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한인회(회장 김호빈)가 지난 10일 개최한 ‘한인의 밤’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던 SV한인회 제정, 2010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루시 고 연방판사와 강정수 Applied Weather Technology사 회장을 초청 만찬을 가졌다.
이날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아밀리아 레스토랑에서 가진 만찬에는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던 최미영 전 북가주한글학교협의회장은 물론 김영련 산호세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성안평 SC한미노인봉사회장, 김영자 자비봉사회장, 고태호 SV체육회장, 데이빗 김 SV한미상공회의소장, 장근석 SV한인세탁협회장, 장팔기 전 한인회장, 이득재 한인회 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호빈 회장은 이날 모임에 대해 "훌륭한 업적을 이룩한 분들과 한인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통해 발전된 한인사회를 모색하는 단초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자랑스런 한인으로 선정된 분들은 우리들의 1.5세나 2세 자녀들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이분들을 초청 공개 강연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루시 고 연방판사의 경우 부모님이 ‘한인의 밤’행사에 참석 공로패를 대리 수상했으나 강정수 회장의 경우 사업관계로 외국 출장을 다녀왔기에 이날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광희 기자>
김호빈 SV한인회장(오른쪽)이 지난 10일 개최한 ‘한인의 밤’ 행사에 참석치 못한 이유로 공로패를 받지 못했던 강정수 Applied Weather Technology사 회장에게 ‘올해의 인물’패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