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탄의 기쁨과 위로 드려요”

2010-12-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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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김병은 목사)가 26일(일) 오후 5시30분 밀러스빌 소재 한사랑장로교회에서 성탄 감사예배 및 사모 위로회를 연다.
김병은 목사는 “매년 메릴랜드 목사회가 성탄의 기쁨을 감사하며 섬김과 헌신의 본을 보이는 사모들을 격려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며 “지역 목회자 가족들이 많이 참석해 화합과 교제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위해 목사회는 쌀 40포대, 떡국떡 100봉지 등을 한인들로부터 후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설교하고 신동식 목사(메릴랜드교회협 회장)가 격려사를 할 예정이며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와 교회협 산하 여전도회(회장 황영옥 권사)가 후원한다.
문의 (410)852-0999
987-315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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