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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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릿지우드 고교 ‘숙제 없는 방학’ 실행

2010-12-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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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다수 재학하는 뉴저지 릿지우드 고등학교에서 ‘숙제 없는 방학’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학교는 학생들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방학을 즐기게 하자는 취지로 숙제 없는 방학 정책을 새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얼마 전 동성애 논란 속에 자살했던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의 타일러 클레멘티가 릿지우드 고교 동문이었던 탓에 후배 재학생들이 큰 충격을 받는 등 여러 악재가 겹쳤던 점도 이번 정책 마련의 배경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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