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성당 상담 1만건 돌파

2010-12-24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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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 5개월간 무료로 진행...올해 756건

퀸즈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이가별 가브리엘) 부설 생활상담소의 무료 생활상담 건수가 1만건을 돌파했다.

생활상담소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매달 두차례 무료 상담을 실시한 결과 12일 현재 1만64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생활상담소 윤갑섭 소장은 “생활상담은 이민생활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풀어주기 위해 매달
둘째주와 넷째주 오후 12시30분부터 퀸즈성당 제1교육관에서 뉴욕일원 한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며 “상담을 시작한 지 11년 5개월만에 1만건을 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1월10일부터 12월12일까지 처리한 올 한해 상담실적은 총 756건으로 이중 총 253명이 다녀간 자살방지 및 연방의료보험개혁법 관련 세미나를 제외 가장 많은 상담 분야는 188건을 기록한 모기지 융자로 조사됐다. 이어 이민법률(92건), 일반법률(81건), 사회복지(50건), 혼인조당(30건), 세무회계(14건), 한방의료(10건), 건축(7건) 및 영문해석(7건),교육상담(6건), 무보험자 병원안내(4건) 순으로 나타났다.

뉴저주 옥스퍼드에 거주하는 홍재창씨는 퀸즈한인천주교회 무료 생활상담을 통해 무보험자 병원비 감면혜택을 받아, 진료비와 수술비 포함 7만달러에 달하는 병원비를 2만달러로 낮추는 혜택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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