헴스테드 풀턴 초등학교→데이빗 패터슨 초등학교
2010-12-23 (목)
시각장애아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돕는 교육을 실시하는 롱아일랜드 헴스테드 소재 풀턴초등학교가 뉴욕주지사의 이름을 딴 데이빗 패터슨 초등학교로 개명된다.
패터슨 주지사는 브루클린에서 출생했지만 시각장애아 특수교육을 받기 위해 부모와 헴스테드로 이주해 풀턴 초등학교에 재학했었다. 학교는 내년 9월학기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문을 열게 된다. 이에 패터슨 주지사는 “헴스테드 출신인 한 소년의 이름을 딴 학교 이름 개명에 매우 감사한다”며 “어린이들도 자신의 출신을 잊지 말도록 당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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