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시, 최저임금 소폭 인상
2010-12-18 (토) 12:00:00
샌프란시스코 최저 시간당 임금이 소폭 인상된다.
SF시 노동근로기준국(Labor Standards Enforcement)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시간 당 1.3%오른 9달러92센트를 받게 됐다.
2009년 9달러36센트에서 현 최저임금인 9달러75센트로 올린 지 2년 만으로 SF시는 올해를 제외하고 2004년~2009년까지 매년 최저임금을 인상해 왔다.
SF시는 2003년 제정된 최저임금법에 의해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산호세 등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전년 소비자물가지수를 조사해 다음해 최저임금 인상에 반영해 왔다. 한편 노동국은 시내 10만여개의 업체들에 임금 인상을 알리는 포스터를 보내는 등 혼란을 막기 위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