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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공립도서관 연말까지 반납 연체료 유예

2010-12-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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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내 공립도서관이 연말까지 도서 반납 연체료 유예를 실시한다.
이는 예상보다 올해 도서 연체료 징수율이 낮아 운영예산에 상당한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올해 예산안에 책정된 예상 연체료 수익은 3만5,000달러였지만 연말을 2주 남긴 현재까지 3만 달러 미만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도서관은 연말까지 연체료 지불 유예기간을 실시하는 동시에 지역단체에 식료품 등 기타 물품을 기부하는 도서 대여자에게는 연체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는 특별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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