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악화와 이에 따른 온라인 광고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에 타격을 입고 있는 인터넷 기업 ‘야후’가 직원 600~700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야후 내부 문제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13일 야후가 전체 직원의 약 5%인 600~700명가량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후의 이같은 감원설은 테크크런치 등 IT전문 블로그들을 중심으로 지난달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야후는 2008년 1월과 10월, 각각 1,000명과 1,500명의 직원이 해고했으며, 전년에도 약 700명이 정리해고 된 바 있다.
이번 감원 계획이 현실화될 경우 지난 3년간 취한 감원 조치 중 4번째로 큰 규모가 될 전망이다. 감원 대상의 상당수는 미국지역 직원들이 될 것으로 소식통은 전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