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를 포함, 뉴욕시에 내년 가을 15개의 차터스쿨이 신설된다.

뉴욕주교육국 산하 리전트 위원회가 14일 뉴욕시 차터스쿨 신설안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내년 가을 15개 차터스쿨이 새로 개교를 앞두게 됐으며 이중 퀸즈에는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30학군에 ‘아워 월드 네이버후드 차터스쿨 2(Our World Neighborhood Charter School2) 한 곳이 들어선다.

뉴욕시에서는 퀸즈 이외 브롱스에 6개교, 브루클린에 5개교, 맨하탄 3개교가 들어선다. 이날 승인된 15개교 가운데 10개교는 이미 올해 9월 승인을 확보한 곳이며 이날 5개교가 추가로 설립을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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