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성장 상담센터(소장 오광복 목사)가 11일(토) 메릴랜드 엘크리지 소재 센터 사무실에서 제 10기 독서상담 인도자 1일 집중 과정을 실시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오광복 목사가 강의를 맡으며 책읽기를 통한 치유와 성장, 독서 상담의 과정과 목표 등의 주제를 다루게 된다.
등록비는 100달러(교재 및 점심 포함)이며 18권의 교재를 통한 훈련을 마친 사람에게는 한국 가족관계연구소와 한국 신성회 독서상담실이 발급하는 독사 상담사 2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제6차 독서 상담자 훈련은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북버지니아장로교회(VA)에서,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전 10시30분 익투스교회(MD)에서 열리며 볼티모어 지역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과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에 각각 수업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2월 말까지 접수받고 등록비는 200달러. 오광복 목사와 이은경 간사(상담센터 상담 실장)이 강의를 맡는다.
한편 가족성장 상담센터는 21일(화) 오전 10시30분에 제3차 독서상담사 자격증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까지 2명이 독서상담사 1급 자격증을, 31명이 2급 자격증을 받았다.
문의 (410)379-5333
440-6061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