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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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 개선방안 논의

2010-12-0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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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도조고 한인학부모회, 학교측과

카도조 고등학교 한인학부모회가 7일 챌린지 아이비 플러스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학교와의 관계향상 및 학교 수업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최근 뉴욕주 교육국으로부터 받은 ‘개선명령’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모임에 참석한 한인 학부모들은 학교 교육의 질적 저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면서 학교 측의 부실 교육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표출했다.
이날 모임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하려던 학부모회는 참석 인원이 적어 회장 선출을 내년 1월 모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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