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 합창단 첫 공연, 창단 6개월만에

2010-12-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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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포엣츠 댄’ 연말파티서

지난 6월 소프라노 국영순씨에 의해 창단된 ‘웨체스터 합창단(Westchester Korean Choral Society)’이 창단 6개월 만에 첫 공연을 하게 된다.
오는 10일(금) ‘웨체스터 합창단’이 정식으로 공연을 하게 된 이 행사는 맨하탄 소재의「포엣츠 댄(The Poet’s Den Theatre)」을 운영하고 있는 이지수 씨의 매그놀리아 맨션에서 뉴욕의 문화예술인과 이씨의 친지들이 모이는 개인적인 연말 파티이다.

“대단한 공연은 아니지만, 그 동안 매주 모여서 열심히 연습을 한 뜻깊은 작은 열매입니다”라는 국영순씨. 지난 주말 캐나다 토론토의 ‘큰 빛 교회’ 헌당식 및 메시아 연주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에도 국영순 씨는 공연을 앞둔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웨체스터 지역에서는 처음 생긴 이 한인 합창단에 호응을 해 모였던 인원은 20명이 넘었으나, 계속 꾸준히 모여 연습을 하여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단원은 12명 정도이다. 이날 ‘웨체스터 합창단’은 서경애 씨의 반주로 모짜르트의 ‘ABC’, 가곡 ‘남촌’과 크리스마스 캐롤 및 찬양곡 ‘You raised me’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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