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주민 도웁시다
2010-12-02 (목) 12:00:00
뉴욕 교계를 대표하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가 북한의 포격 도발 피해연평도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 운동을 한국일보와 공동으로 전개한다.
뉴욕교협은 조국의 연평도 주민들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접하고 같은 민족으로서 외면할 수 없어 1일부터 교계를 중심으로 한인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성금모금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는 “북한의 도발로 폭격을 당해 정든 고향을 떠나 매일 피난 아닌 힘든 피난 생활을 하고 있는 연평도 주민들의 어려운 처지를 보고 울분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어 동족의 형제애로 성금모금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400여 회원교회들에 주일 특별헌금이나 구제헌금계정을 통한 성금답지를 요청하는 협조공문 발송을 시작한 상태로 교계 뿐 아니라 일반 단체나 개인들도 범동포적인 모금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협측은 종교와 교파를 초월한 이번 모금운동을 이달 31일까지 전개한 뒤 모아진 성금은 신뢰할 만한 기관을 통해 전액 교협 이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성금은 교협 사무실(The Council of Korean Churches of Greater New York. 35-34 Union St., 3rd Fl. Flushing, NY 11354)로 보내면 되고 수표에는 받는 단체명을 C.K.C로 하면 된다. 성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718-358-0074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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