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기독교 구호단체 ‘나눔과 기쁨’ 뉴욕본부 창립
비영리기독교 구호단체 ‘나눔과 기쁨’(상임대표 서경석 목사) 미동부지역 뉴욕본부가 창립, 뉴욕 일원에서 불우이웃들을 돕는 나눔의 삶을 전파한다.
’나눔과 기쁨 미동부지역뉴욕본부’는 7월과 8월 설명회와 발기모임을 가진 후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를 미동부지역 상임대표로 해 16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나눔과 기쁨의 구호사역에 관심 있는 100여명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참석, 설립 취지와 나눔과 기쁨 한국본부 상임대표 서경석 목사의 세미나를 경청했다.서경석 목사는 “나눔과 기쁨은 작은 교회들이 앞장서 가난한 사람을 돌보는 운동"이라고 설명한 뒤 “목회자들이 가난한 이웃과 나누며 예수님처럼 살 때 복음은 저절로 전파되는 것이고 이것이 작은 교회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장제일주의에서 탈피,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상생하며 예수의 삶으로 교회를 바꿔나가고 목회자들이 예수님처럼 사는 운동을 통해 일반사람들도부터 존경을 회복함으로써 복음을 전하게 되면서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미동부 상임대표 김수태 목사는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펜실베니아 지역을 포함한 미동부지역 뉴욕본부가 나눔과 기쁨의 사역을 전개하려면 이곳 실정에 맞는 사역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창립대회 참석자들과 나눔과 기쁨에 관심 있는 한인들의 의견을 개진해 돕는 일을 찾아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창립과 더불어 나눔과기쁨 미동부지역 뉴욕본부는 상임대표 김수태 목사, 사무총장 정도영 목사, 뉴욕지부장 김명옥 목사, 부지부장 신현국 목사, 총무 김진화 목사, 협동총무 김재룡·김준남·김재호 목사, 서기 박희근 목사, 회계 신석호 회계사, 부회계 박차숙 전도사 등 임원진과 고문 안창의·한재홍· 김남수·김정국·김상모·장석진·김석형·박수복·장영춘 목사 등으로 구성된 조직을 구성했다.
한편 나눔의 기쁨 한국본부는 반찬나눔운동, 위기의 전화, 생활협동조합운동, 다문화센터, 쓰지 않는 물건 모으기, 발사랑봉사단, 청소년 장학회, 지역아동센터 등의 사역을 하고 있고 대형교회뿐 아니라 작은 교회들도 함께 동참, 현재 35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단체는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고 생태적으로 살 수 있는 사회 ▲작은 교회들도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나서자 ▲예수님처럼 살자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상생의 길을 걷자 ▲ 성장제일주의를 탈피하자 등을 표어로 내걸고 있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나눔과 기쁨 미동부지역뉴욕본부 창립대회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는 나눔과 기쁨 한국본부 상임대표 서경석 목사, 7번째는 미동부지역 상임대
표 김수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