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극으로 본 성경속 인물 관계
2010-11-19 (금) 12:00:00
▶ 24일 오프 브로드웨이 무브먼트아트센터
▶ 극단 ‘미클랏’ 정기공연‘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도’
극단 ‘미클랏’(대표 최주영)이 24일 오후 7시30분 제16회 정기공연작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도’(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를 오프브로드웨이 극장인 맨하탄 무브먼트아트센터 무대에 올린다.
‘입다’를 부제로 한 이 작품은 오디션을 거쳐 뽑힌 14명의 배우들이 열연하며 뉴욕대 언어학을 전공한 제니 최씨가 만들고 심재형씨가 연출을 맡았다. 배우들이 한인 1세부터 2세까지 이루어진 독백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성경속 인물들의 캐릭터를 통해 올바른 관계의 설정은 물론 사회적 가치관을 심어주는 작품이다. 히브리어로 ‘피난처’, ‘도피성’이라는 뜻을 가진 미클랏은 1993년 뉴욕에서 창단되어 매년 한 차례의 공연을 해오면서 극을 통한 가설보다는 사실을 다루어왔고 연극과 영화가 가지고 있는 공상이나 허구를 배제하고 진실자체를 연극이라는 무대를 통해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접근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10년 현재까지 7개의 작품을 갖고 16년째 문화사역을 해오고 있으며 독백극이라는 형식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 크리스천 문화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이를 위해 연 1회 정기공연을 2011년에는 LA, 시카고 등 뉴욕을 비롯 미주 4개 도시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미클랏의 최주영 대표는 “연극만이 아니라 뮤지컬과 오페라 공연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소: 248 West 60th Street, NY ▲문의:646-203-2644
24일 무브먼트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미클랏 배우들과 스태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