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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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 3 초등학교, 연방교육부 블루리본 상패

2010-11-1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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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블루리본 스쿨로 선정된 뉴저지 포트리 3 초등학교가 17일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연방교육부로부터 블루리본 상패를 수여받았다.

재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한인 존 방 교육위원, 피터 서 교육위원, 3 초등학교 한인학부모회 이지선 회장, 포트리한인회 윤지선 차기 회장 등 한인 관계자들도 참석해 다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블루리본 스쿨은 연방교육부가 매년 주정부 추천을 받아 전국의 우수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도 포트리 3 초등학교 이외 전국에서 254개 공립학교와 50개 사립학교 등 총 304개교가 선정됐다.

이지선 포트리한인학부모회장은 “교육열 높은 한인 학부모들의 정성과 노력이 더해져 학교가 우수한 평가를 받는데 일조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연방교육부로부터 우수학교에 선정돼 17일 블루리본 상패를 수여 받았다. <사진제공=포트리 3 초등학교 한인학부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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