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사 자녀돕기 장학 기금 마련 골프대회
▶ 수익금 내달중 전달
땅끝선교회(대표 김승희 목사)가 제1회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선교사 자녀를 돕기 위한 기금조성에 나선다.
지난 9일 미들 아일랜드 골프코스에서 ‘선교사 자녀 돕기 장학금 마련 제1회 골프대회’를 연 땅끝선교회는 이번 대회 수익금 등 장학금 기금 전액을 12월중에 선교사 자녀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땅끝선교회 대표 김승희(뉴욕초대교회) 목사는 “오지에서 애쓰는 선교사들이 자녀 학비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들 자녀의 장학금을 마련하고자 제1회 땅끝선교회 골
프대회를 열었다”며 “이번 장학기금 전달은 열악한 환경과 땅끝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선교회 서기 장용선 목사는 “이번 대회 기금 목표액을 5,000달러로 잡고 있으며 장학금 수혜 자녀는 추천과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올해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 선교사 자녀들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원하는 선교사는 누구든지 신청(718-539-1004, 917-345-4003) 바란다”고 전했다. 땅끝선교회는 ‘땅끝까지 찾아가 지원사역에 나선다’는 취지로 2007년 8월 대표 김승희 목사와 회계 박종규 장로, 총무 이은수 목사, 서기 장용선 목사 등으로 구성, 설립됐다.그동안 소리 없이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돕기, 선교사들 후원, 신학교 후원, 불우이웃과 장애아동 등을 돕는 일들을 해 왔다.
올해에는 코코 장애아동 돕기 박인수 교수 초청 음악회 및 사진전시회, 한의택 목사 초청 성막세미나, 박승호 목사 초청 출애굽기 세미나, 박성현 교수 초청 세미나 등의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 뉴저지 교회연합회장 유병우 목사, PGA 투어 프로선수 김천표 목사 등을 포함 40여명이 회원으로 있다.
선교사들의 요청이 있으면 사역지를 방문해 초교파적 지원활동에 나서는 선교회는 선교센터가 설립된 도미니카를 중심으로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달 20일에는 이는 아이티 선교지를 방문,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