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수미 콘서트 “브라보!”

2010-11-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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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는 9일 한국일보와 ‘사몬 프로모션’ 주최로 열린 카네기홀 콘서트에서 세계적인 디바로서의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준 ‘최고의 공연’을 선사했다.

토모미 니시모토가 지휘하는 아메리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연주후 무대에 등장한 조수미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라 ‘박쥐’에 나오는 유쾌한 아리아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후 에바 델라쿠아 작곡의 매우 로맨틱한 아리아 ‘빌라넬’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가슴 저리도록 애절한 아리아들을 노래했다.

2,800석 규모의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감동의 무대에 환호했고 조수미는 이에 앵콜곡으로 한국 가곡 ‘’산들바람’과 푸치니 오페라 ‘잔니스키키’의 유명 아리아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를 선사했다. <김진혜.사진 곽성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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