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탁구대회·도서실 오픈

2010-11-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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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김동영 목사)가 13일(토) 오전 10시부터 한인 친선 탁구대회를 연다.
시니어, 장년, 청년, 학생부 등으로 나뉘어 열리는 탁구대회는 올해가 3회째로 우승, 준우승, 3위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되며 선수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행운권 추첨이 있으며 점심 식사가 제공된다. 참가비는 없다.
한편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는 한국 문화와 정신을 커뮤니티에 알리면서 문화센터의 기능과 동포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서실(사진)을 건립 중이다. 12월10일 오픈을 앞두고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서실 무료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시설도 완비할 예정. 현재 한국 관련 도서 및 DVD 등 영상 자료, 신앙, 역사, 문학, 전기, 잡지, 어린이 등 다양한 서적을 기증 받고 있다.
문의 (443)366-4485, (917)880-0365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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