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화음으로 기쁨 선사
2010-11-09 (화) 12:00:00
3회 정기연주회
리치몬드한인장로교회(이영호 목사)의 아가페선교합창단(단장 심재문 장로)이 14일(일) 오후 5시 대예배실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날 공연은 1부 아가페선교합창단(지휘 현경석 장로)의 성가곡, 2부 찬조 공연, 3부 합창의 가곡과 민요 연주 순서로 구성되며 게스트로는 리치몬드한인장로교회 남성중창단, 여성중창단, 테너 곽신국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반주는 조현주씨.
이영호 목사는 “그동안 가꿔온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며 한인들의 많은 참석과 격려를 당부했다.
2007년 9월 창단된 아가페선교합창단은 55세 이상의 시니어 55명으로 구성됐으며 매 공연 때마다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입장은 무료이며 공연 후에는 만찬이 준비된다.
문의 (804)231-6192
513-9412
이수경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