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계 힙합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 17일 뉴욕 합동공연

2010-11-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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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힙합그룹으로는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른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가 뉴욕 무대에 선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오는 17일 맨하탄 56가 소재 ‘터미널5’ 클럽(610W 56St)에서 영국의 일렉트로닉 팝듀오 ‘라루’(La Roux)와 함께 합동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11월 1개월간 미동부 5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투어의 일환으로 7일 볼티모어를 시작으로 9일 필라델피아, 10일 워싱턴 D.C., 15일 보스톤 등을 거쳐 뉴욕에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다.

LA 한인타운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파이스트무브먼트는 제이 스플리프(정재원)와 프로그레스(노지환) 등 한인 젊은이 2명과 중국계, 필리핀계 젊은이들로 구성된 힙합그룹으로 `라이크 어 G6(Like A G6)`로 세계 최고귄위를 자랑하는 빌보드의 싱글차트인 `핫 100`에서 한국계는 물론 아시아계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 현재 파이스트 무브먼트는 레이디 가가, 에미넴 등 할리웃 최고의 스타들이 속해 있는 ‘체리트리&인터스코프 레코드사’와 최근 정식계약을 맺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라루는 지난 2009년 데뷔했으며, 가디언지 선정 ‘2009 영국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실력파 그룹이다.<김노열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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