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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고교백일장...5일 3개고교서

2010-11-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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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김자원) 주최 제11회 고교백일장이 5일 스타이브센트·베이사이드· 프랜시스루이스 고등학교 등 뉴욕시 3개 고교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고교 백일장은 뉴욕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1.5세 및 2세 학생들이 한글 글짓기 솜씨를 겨루는 행사를 통해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과 한국어 습득기회를 갖게 한다는 취지로 열린다. 해당학교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문협에서 제시하는 제목으로 시와 산문부문으로 나눠 경합을 벌이게 된다.

베이사이드고교는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지도교사 이재홍), 프랜시스 루이스 고교는 오전 9시11~56분, 오전 11시38분~오후 12시23분, 오후 2시5분~2시53분(지도교사 손숙희), 스타이브센트고교는 오전 10시~10시50분, 오전 11시~11시50분(지도교사 정정숙) 실시된다. 입상학생들은 당일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김진혜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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