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장학생 10명 발표
2010-11-01 (월)
2010년도 제25회 한국일보 백상 장학생 수상자 명단이 1일 확정, 발표됐다.
올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영광의 장학생은 ▲정가원(미국명 피스·그레잇넥 사우스고교) ▲김은미(하퍽 고교) ▲양인규(미국명 제이슨·해클리 스쿨) ▲마혜승(미국명 그레이스·노스포트 고교) ▲유형근(미국명 제임스·헌터칼리지 고교) ▲임지혜(미국명 세실리아·레오니아 고교) ▲조현식(미국명 마이클·제리코 고교) ▲김현정(미국명 유지니아·파크랜드 고교) ▲도지원(미국명 브라이언·로즐린 고교) ▲박보민(미국명 로이스·헌터칼리지 고교) 등 고교 12학년생 10명이다.
백상 장학생은 뉴욕한국일보가 청소년 향학열을 북돋우고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하는 취지로 매년 독자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게 될 제25회 장학생 수여식은 이달 5일 오후 5시 뉴욕한국일보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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