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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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T 참가 한국교사들, 성공적 영어연수 다짐

2010-10-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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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블룸필드칼리지 영어연수 프로그램 ‘티켓(TICKET)’에 참가 중인 한국 부산광역시 교육청 소속 초등학교 교사 7명이 21일 본보 뉴저지 총국을 방문, 성공적인 연수를 다짐했다.

현재 포트리 초등학교에서 연수중인 이정아·박진숙 교사는 “학교 수업을 통해 미국의 영어 교수법을 직접 배울 수 있어 모든 참가 교사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 교사들은 “특히 미국 가정에서 민박하며 미국인의 생활 습성까지 배울 수 있어 살아있는 체험학습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이수자들은 귀국 후 부산시내 각 초등학교에서 영어교사로 5년간 의무 근무하게 된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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