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사들 이원언어 수업 참관
2010-10-22 (금)
한국정부가 교원 전문성을 높이고 교직사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시범 운영 중인 학습연구년제에 선발된 교사단 일부가 21일 미동부 최초의 한영 이원언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퀸즈 플러싱 PS 32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김성균 교사를 단장으로 6박8일간 미동부 일대에서 연수중인 14명의 교사들은 이날 유치원부터 4학년까지 한영 이원언어 수업에 참관하며 미국의 교육 현장을 둘러봤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