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갈등’ 주제 교육세미나
2010-10-19 (화)
’가을 가족 축제’ 일환으로 17일 뉴욕수정교회(담임목사 황영송)가 롱아일랜드 맨하셋고교 제니 첸 한인 가이던스 카운슬러를 강사로 초청, ‘학생들이 학교에서 겪는 갈등’을 주제로 무료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첸 카운슬러는 “초·중·고교 시기는 학생 스스로 학교생활에 관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이른 시기이고 지나친 스트레스로 신체적·정신적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부모가 이해하고 현명한 판단을 내리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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