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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피해 보상 받으세요”

2010-10-1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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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복구 전문 건축회사 파인트리 컨트랙팅사(Pinetree Contracting Co. 대표 커티스 리)가 지난 5월 워싱턴 일원에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자들의 피해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이 업체 커티스 리 대표는 “워싱턴 지역에 지난 5월14일 우박이 내려 많은 주택들이 피해를 당한 바 있다”며 “하지만 상당수 한인 주택소유주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알면서도 번거로운 보험 클레임 때문에 피해 신청을 포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연 재해로 인한 클레임은 보통 1년내 신청해야 한다”며 “주택 소유주들은 집 보험을 이용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커티스 리 대표는 “자연 재해복구와 관련해 우리 업체는 20년 이상 경험을 갖고 있다”며 “피해 주택 인스펙션부터 보험 청구, 보험회사와의 미팅, 공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무료로 도와준다”고 말했다.
파인트리사 컨트랙팅사는 애틀란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지사를 오픈, 보험 청구 전문가를 비롯해 사이딩, 루핑 및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근무하고 있다.
문의 (703)389-1012
주소 5236 Port Royal Rd.,
Springfield, VA22151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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