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교사회(회장 김은주)가 2010~11학년도를 맞아 개최하는 학부모 연수회가 올해 25회를 맞아 이달 16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오후 6시부터 개최된다.

각급 학교 현직 교사들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교육 주제로 열리는 연수회는 무료로 학부모뿐만 아니라 뉴욕시 교육에 관심 있는 한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어 23일에는 오후 6시부터 플러싱 원광복지관에서 특수교육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무료 연수회가 별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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