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힙합그룹 돌풍
2010-10-13 (수) 12:00:00
한국계 주축으로 이루어진 힙합 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가 빌보드 차트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가운데 미 언론들이 일제히 한국 등 아시안 대중음악이 미국을 강타하고 있다고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일리뉴스는 12일자를 통해 빌보드 1위와 2위를 각각 아시안 계인 브루노 마스와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차지하고 있다며 현 트랜드를 전했다.또 한국 대중가수 박진영, 원더걸스를 소개하며 아시안 음악 특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미국 대중음악과 융합하려는 시도가 엿보인다고 극찬했다.인터넷 뉴스 ESPN닷컴도 12일 자를 통해 파 이스트 무브먼트 아이튠 노래 다운수가 1위를 차지하고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부에서도 뮤직비디오 시청 횟수가 100만 번을 넘는다며 아시안 가수로서는 최초라고 소개했다.
한편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12일 맨하탄 타임스스퀘어 하드락카페에서 팬사인회와 함께, 어빙 플라자에서는 전국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을 가졌다.<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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