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브루클린의 버클리 캐롤 스쿨에서 2일 열린 ‘빅애플 디베이트 리그’에서 한인학생들이 대거 입상했다. 시내 학생 100여명이 출전한 이날 대회는 다양한 주제별로 3대3 토론방식으로 펼쳐졌으며 아가페 리더스 프렙(대표 양재철)이 이끈 한인 출전팀 가운데 모니카 리, 마리엘 정, 크리스틴 림 등 8학년팀이 1등을, 다니엘 김, 애나 김, 루시 리 등 6학년팀이 4등을 차지했
다. 이외 모니카 리, 마리엘 정, 크리스틴 림, 다니엘 김, 김수지, 유재현, 샤니 김 등 7명(사진)은 스피커 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아가페 리더스 프렙>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