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연혁
해외한인장로회(KPCA)에 소속된 웨체스터제일교회(Korean Church of Westchester·담임 김 영 목사)는 1977년 12월7일 창립됐다. 초대 담임으로 도진수목사가 부임해 1984년까지 시무했다. 2대 담임 송길용목사가 1984년 부임해 1992년 현재의 교회당을 매입했고 1994년까지 시무했다. 3대 담임으로 김 영 목사가 1994년 4월에 부임했고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다. 2008년 2월
29일 화재가 발생했다. 2009년 9월부터 화재로 인한 공간을 헐고 증축을 시작해 현재 거의 완공상태에 있다. 증축비로 170만 여 달러가 소요됐다. 화재로 인해 소멸된 공간에 증축을 하여 중고등부예배실, 클래스룸 2개, 화장실 4개가 들어섰고 친교실이 새로 마련됐다. 일요일(주일) 교인 출석은 성인 200여명과 아동 70여명 등이다.
■교회 비전
웨체스터제일교회(914-332-0447)의 목적은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교회”다. 교회 표어는 “말씀이 흐르는 곳에 생명이 자란다”이다. 비전은 500명의 소그룹 인도자를 지역사회에 파송하고 200명의 선교사를 세계로 파송하는 것에 있다.
■목회 방향과 목장 비전
웨체스터제일교회엔 20개의 목장이 있다. 김 영 목사는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현장이 목장이다. 우리는 초대교회와 같은 ‘두 날개로 비상하는 건강한 교회’를 추구한다. 한쪽 날개는 대그룹 날개이고, 다른 한쪽 날개는 목장이다. 대그룹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초월적인 임재를 경험하며, 목장을 통하여 하나님의 내재적인 임재와 목적과 능력을 경험한다. 그렇게 경험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 세상 속에 전하고 나누는 것을 그 가치로 한다”며 “목장은 그 자체로서 작은 교회 역할을 감당하며 선교와 전도와 번식에 중요한 비전과 목적을 두고 있다”고 강조한다.
■선교
교회는 중국에 이의상선교사를 파송(11년째)했다. 협력선교사로 한국(실로암안과병원)을 비롯해 태국(정석천선교사), 니카라과(이동홍선교사), 도미니카(김영구선교사), 아프리카 아비장(백성철선교사)등의 선교를 후원하고 있다.
■김 영 목사는
김종호(80·수색교회 원로)목사와 이원교(77)사모와의 사이의 1남2녀 중 장남이자 외아들로 대구에서 출생한 김 영(사진·55)목사는 할아버지가 김재철(작고·경북지방에서 목회·평양신학교졸업)목사다. 또 장인은 안경운(작고·이리신광교회담임·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역임·이리 지역에서 성자칭호를 받았다고 함)목사다. 처외삼촌이 홍성근(워싱턴DC에서 목회)목사며 고모부가 이종찬목사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B.Th.)을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원(통합) 2학년1학기를 마쳤다. 1984년 8월16일 서울에서 결혼했고 8월21일 유학차 도미했다. 하버드신학대학원(M.Div.1987)을 졸업한 후 보스턴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Th.D.) 과정을 수학했고 드루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D.Min.1992)학위를 받았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서기를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안은경(이대음대졸업·맨하탄음대종교음악박사·파이프오르간전공)사모와의 사이에 지난7월 결혼한 큰딸 지혜(23·브롱스고영어선생·사위 유준호·콘에디슨근무)와 중간딸 지원(18·학생), 막내딸 지인(15·학생)을 두고 있다. 교회 주소: 242 North Broadway, Sleepy Hollow, NY 10591.
www.kcwny.org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웨체스터제일교회 교인들이 대예배가 끝난 후 새 친교실에서 만찬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