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딩스쿨 설명회 때 준비할 것은
보딩스쿨 설명회 참석 준비할 것은
Q: ‘10 Schools 보딩스쿨 설명회’가 10월 중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준비를 해가는 것이 좋을까요?
A: 미리 해당 학교의 웹사이트를 살펴보고 궁금증을 정리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지원할 학교가 결정되었다면 그분들이 이 지역을 방문할 때 인터뷰를 할 수 있는지도 사전에 신청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학교에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입학사정관과 직접 인터뷰할 수 있습니다.
조기전형 몇군데 지원해야 하나
Q: 조기전형에서 학교를 몇 군데나 지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A: 산술적으로는 싱글 초이스 얼리 액션이라면 한 군데를, 얼리 디시전이라면 얼리 디시전 한 군데와 얼리 액션 몇 군데를 지원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카운슬러 중에는 한 군데를 정해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확인할 수는 없지만, 조기 입학 제도를 운영하는 학교들끼리 지원자 정보를 서로 알려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입시 서류의 ‘Rolling Basis’뜻은
Q: 대학 입학 관련 서류에서 ‘Rolling Basis’란 단어를 봤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A: 한국어로 하면 ‘수시모집’이 적당하겠습니다. 마감기한을 정해 두지 않고 그때그때 지원자를 살펴서 선발한다는 뜻입니다. 이에 비해 조기 입학이나 정기 모집 등은 모두 마감기한이 있지요.
자원봉사 Certificate 어떻게 받나
Q: 자원봉사 Certificate는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A: 자원봉사를 한 단체의 장에게서 받으면 됩니다. 이를 증명하는 내용만 있으면 됩니다. 어떤 경우는 상장처럼 만들어주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그냥 문서처럼 꾸며주기도 합니다. 기존에 만들어둔 형식이 없다면 그냥 내용을 적고 거기에 서명해 달라고 해도 됩니다. 거짓말만 안 하면 됩니다.
태권도·한국무용 특별활동 인정되나
Q: 태권도나 한국 무용 같은 한국 문화도 특별활동으로 할 수 있을까요? 불이익은 없을까요?
A: 상관없습니다. 특별활동은 종목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에서의 열정과 성과를 봅니다.
감사절 아이비리그 투어 가능한가
Q: 보딩스쿨에 다니는 유학생입니다. 이번 추수감사절에 한국으로 돌아가기도 그렇고 해서 아이비리그 투어를 생각하고 있는데, 가능할까요?
A: 추수감사절에는 미국이 all stop됩니다. 학교를 찾아가도 입학사정관을 만날 수 없고, 학교 측에서 제공하는 캠퍼스 투어를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도 꼭 해야 한다면 사전에 학교에 머무는 재학생을 찾아 캠퍼스 투어와 재학생 미팅을 부탁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제한적인 모습만 볼 것 같습니다.
<글로벌 에듀뉴스, www.GlobalEdunew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