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내달 9일 육사 진학 세미나

2010-09-30 (목)
크게 작게
웨스트포인트 한인학부모회 뉴욕·뉴저지 지부(회장 신종신)가 10월9일 오후 2시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미 육군사관학교(West Point U.S.M.A) 진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진학 세미나에는 웨스트포인트 동부지역 입학 사정관 조나단 T. 벨몬트 소령과 웨스트포인트 한인육사생도 모임 담당 교수인 켄트 박 소령, 현 한인 육사생도 등이 참석한다.또한 조셉 크라울리 연방하원의원의 육사 추천서 심사를 담당하는 박윤용 한인권익신장위원회장과 게리 애커맨 연방하원의원 추천서 심사 담당관도 자리를 함께 하며 미 육군사관학교 지원과 입학 준비 및 절차, 입학 후 학교생활과 졸업 후 장래 진출 분야 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신종신 회장은 “육사 진학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로 지난 5년 간 육사에 입학하는 한인 생도들의 지리적 비율이 서부보다 동부가 높아졌다”며 “진학 세미나는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어 학부모와 학생 모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문의: 917-790-9054

<윤재호 기자>
A4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