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일본 오페라단 하모니아 오페라가 뉴저지 가든스테이트 오페라(단장 주성배)와 함께 10월 1일 오후 8시 맨하탄 69가 소재 크라이스트 & 세인트 스테픈 교회에서 기금마련 음악회를 연다.
하모니아 오페라는 1981년 창단, 재능있는 세계 젊은 성악가들을 발굴 육성해오고 있으며 이날 한인과 일본, 미국 젊은 음악인들이 함께 하는 무대를 꾸민다.음악회는 뮤지컬 ‘왕과나’와 ‘오클라호마’. ‘카루셀’ 등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의 하이라이트와 피가로의 결혼과 라보엠, 리골레토, 돈 지오바니, 나비 부인 등 주요 오페라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선사한다.
한인으로는 가든스테이트 오페라단 단장이기도 한 바리톤 주성배씨와 소프라노 주효임, 테너 조영균씨와 피아니스트 겸 하모니아 오페라의 부지휘자인 박세환씨가 출연한다. 주성배씨는 이에 앞서 지난 21일 볼리비아 현지에서 한국 기독교 선교사들의 사역을 지원해준 볼리바아 대통령의 명예법학 박사학위 수여식 축하 연주 무대를 갖는 등 뉴욕과 뉴저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뮤지컬 ‘왕과나’에는 장지훈, 이상익, 송현주, 김효은, 유지민, 자스민 오, 이상우, 이은진, 김성렬, 정재원, 줄리 김, 릴리 김, 채가은 등 13명의 한인 어린이들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20달러(노인 및 학생 15달러) ▲장소: Christ & Saint Stephen’s Church, 120 West 69th Street ▲티켓 예매: 212-870-1500
하모니아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는 출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