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문화 예술인 힘 모았다
2010-09-23 (목) 12:00:00
▶ ‘팰팍 아티스트 나잇’ 980달러 백혈병 어린이 돕기 기금 조성
뉴저지 팰팍 지역 한인 문화 예술인들이 백혈병에 걸린 애리아나(14)양 돕기 행사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개최한 ‘팰팍 아티스트 나잇’ 행사에서 총 980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다.
지역의 한인 문화 예술인들은 이달 24일 팰팍 교육위원회를 통해 애리아나양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애리아나양은 몸 상태가 나빠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고 집에서 홈스터디를 하고 있다. 지역 예술인들은 또한 앞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목적으로 ‘우리마음 모아’란 제목의 ‘팰팍 아티스트 나잇’을 올해 연말부터 매년 한 차례씩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가겠다는 계
획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극단 모노드라마의 이수경 사무장은 “이번 행사에 흔쾌히 출연해 자신들의 재능과 시간을 아낌없이 헌신해 준 한인 예술인들은 물론, 공연장을 찾아 준 관객들에게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팰팍 거리축제 일환으로 열린 이번 팰팍 아티스트 나잇 행사에는 극단 모노드라마 단원들과 어바웃 아트 월드 원 리 디렉터, 윤동주 밴드(리더 한은준), 주디 김 사중주단, 대금 연주자 김병만, 기타리스트 존 김, 장원석, 한국전통무용인 이송희, 댄서 장은해 씨 등이 출연했다. ▲후원문의 508-858-1113 <이진수 기자>
백혈병 어린이 돕기를 부제로 지난주 사흘간 열린 ‘팰팍 아티스트 나잇’의 무대에 올랐던 지역의 한인 문화예술인들. <사진제공=극단 모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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