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전주의 시대 음악.생활상 함께

2010-09-21 (화) 12:00:00
크게 작게

▶ 소나타 다 끼에자 ‘파파 하이든’ 음악회 성황

‘소나타 다 끼에자’의 ‘파파 하이든’ 음악회가 19일 오후 6시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열렸다.

해설이 함께 하는 음악회 ‘재미있는 음악 이야기‘ 시리즈인 이날 ‘파파 하이든’을 통해 100여명이 관객들은 고전시대를 연 작곡가 하이든과 그의 음악에 대해 한층 지식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일반인들에게도 너무나 친숙한 현악 4중주 세레나데 68번으로 시작돼 18세기 후반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유행했던 디베르멘토로 이어졌다. 연주회는 피아노 트리오 집시와 불후의 명곡 천지창조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활동하던 고전음악 시대의 선구자적 작곡가로 고전음악의 초석을 놓은 하이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이정석 단장의 해설은 단순히 음악에 머물지 않고 고전주의가 시작되었던 당시의 귀족 및 브루조아 계층 의복과 생활상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음악과 생활상의 관계를 재밌게 설명하기도 했다. 전진영, 정클잎, 강지선, 조윤숙, 김경수, 김혜전, 이정석, 박건, 장걸, 오광석, 남궁연주, 김은희, 박요한 씨가 출연했다. <박원영 기자>
소나타 다 끼에자 단원들이 파파하이든 음학회에서 세레나데 현악4중주를 연주하고 있다.
A3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