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 플루티스트 김수연씨 3위 입상

2010-09-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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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김수연(사진)씨가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수연씨는 지난 8월30일부터 9월6일까지 열린 2010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952년 이후 콩쿠르 역사상 한국인 최초로 플룻 부문에서 입상했고 맨토바니의 4 아르메니안 멜로디의 최고 해석상도 거머쥐었다.

ARD 콩쿠르는 1952년 시작된 이후 미쉘 드보스트, 이리나 그레판아우어, 피터 루카스 그라프, 파울라 로비슨 등의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거쳐간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콩쿠르이다. 심사위원들로 부터 대범하고 독창적인 곡 해석능력과 세련되고 생기 있는 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라는 평을 받은 그는 콩쿠르가 끝난 직후 뮌헨 챔버오케스트라와 모차르트 콘체르토 D장조를 협연,
독일 현지 음악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거 큰 호응을 얻었고 연주실황은 뮌헨을 비롯 독일 각지에 생중계됐다.

현재 링컨센터 챔버뮤직 소사이어티의 멤버로서 비올리니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 바이얼리니스트 이유라 등의 한인 연주자들과 함께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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