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소득층용 22유닛 콘도 착공

2010-09-13 (월) 12:00:00
크게 작게
브레아시는 노스오렌지 애비뉴에 있는 2에이커의 구 미라다 스톤야드 부지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분양하는 22유닛의 콘도를 건립한다.

‘스톤밸리 타운홈스’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지난 7일 착공식을 가졌으며, 내년 봄께 완공될 예정이다. 이 공사는 ‘플라자 디벨로프먼트’사에서 맡고 있다.

콘도는 자격을 갖춘 적당한 소득의 가족들에게 2베드룸 유닛 10개는 한채당 30만3,000달러, 3베드룸 유닛 12개는 한 채당 33만3,000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시 재개발국은 이 부지를 280만달러에 덧붙여 이전 비용 12만5,255달러를 리기스 패밀리에 지불하고 지난 2008년에 매입했다.

재개발국은 ‘플라자 디벨로프먼트’사에 86만2,000달러의 건축 론을 제공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